베트남 상공성은 섬유 산업 개발 계획 2020 및 2030년의 비전을 승인했다고 현지 베트남 뉴스는 보도했다.
섬유 산업 개발 계획 하에서는 상공성은 2015년까지 55%의 국산화율, 즉 완성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의 약 55%가 베트남산인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국산화율이 2020년까지 65%, 2030년까지 7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에서는 베트남의 섬유 산업은 2013-20년까지 연율 12~13%로 성장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의 섬유 수출은 2013-15년에 1년당 10~11%상승 한다고 예상돼 2016-20년에는 9~10%로 2021-30년에는 6~7%로 되어 있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의 섬유 회사에 의한 국내 판매는 2013-15년에 9~10%, 2016-20년에 10-12%증가한다.
계획에서는, 도시 지역이 의류 생산과 관련 서비스의 공급을 전문으로 한 회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 집약적인 섬유 회사의 농촌 지역으로의 이전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섬유 산업은 베트남의 13.6%의 총수출 수입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이 베트남의 섬유 제품의 최대 시장으로 베트남의 섬유 수출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2년간 2가지 협정(12개국이 참석하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및 베트남-EU자유 무역 협정)이 실시 되어 미국과 EU에 수출되는 베트남산 섬유 제품은 수입 관세를 제로로 인하된다.
현재 미국과 EU은 베트남산 의류에 각각 평균 17.5%및 9.6%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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