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패스트 푸드 대기업 맥도날드·베트남은 동사가 제공하는 햄버거를 비롯한 제품의 영양 성분표를 공표할 방침 이라고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VIR)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맥도널드 베트남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는 당국과 조율 중이며 향후 1년 이내에 영양 성분을 공표할 방침이다. 맥도날드 상품의 소비에 의해 섭취하는 영양에 대해 고객 자신들에게 이해를 높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호치민시 1구에 베트남 국내 2호점을 개업한다. 점포는 4층 660㎡로, 점내 180석, 점외 80석 합계 260석으로 팜 그라오와 정훙다오 교착점 모퉁이에 위치해 벤탄 시장과 9월 23일 공원에서도 가까워.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으로 오토바이를 탄 채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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