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톰슨 베트남사가 공표한 민간 투자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51%의 민간 투자가가 향후 12개월 베트남은 주변 지역 각국과 비교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응답했다.
케네스 앳킨슨 회장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는 다양한 시련에 직면하고 있지만, 거시 경제 안정이 개선되고 경제는 회복 기조에 있다. 합병·매수(M&A)을 통해 외국 자본이 계속 베트남에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12개월 안에 투자를 늘릴 생각이 있는 것이 51%, 현상 유지 32%로 그 중 소매 식품·음료 시장에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 인구 9,000만엔이라는 큰 시장에서 소득이 향상되고 있고. 그 외, 특히 M&A에서 부동산도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베트남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이는 외국 민간 투자가는 48%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부 웹 사이트/Thanh N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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