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는 2025년까지 베트남 자동차 산업 개발 전략, 2035년까지 비전을 승인했다(결정 1168/QD-TTg호).
전략에 의하면, 트럭 및 10인승 이상의 버스, 9인승까지 승용차, 특수 차량, 보조 산업의 각 제품 군을 우선하고 트럭 및 10인승 이상 버스에서는 농업 생산, 농촌 전용의 다목적 소형 트럭, 인근 성 간 정도의 단 중거리 이용을 상정한 버스의 개발을 중시한다. 또 9인승까지 승용차는 인프라와 국민 소득에 부합 되는 연료 소비가 적은 소형 차량에 집중한다.
전체 목표로서 자동차 산업을 주요 산업으로 구축하고 국내 수요에 응하면서 수출에도 대응하여 다른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의 생산 사슬에서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제고함 등이 정해져 있다.
2035년에 자동차 생산량을 153만 1,400대로 끌어올릴 목표로(9인승까지 승용차 85만 2,600대, 10인승 이상 8만 4,400대, 트럭 58만 7,900대, 특수 차량 6,500대로 국내 생산·조립되는 차량에서 국내 수요의 78%를 채운다.
2020년 목표는 총생산량 22만 7,500대 중 9인승까지 11만 4,000대, 10인승 이상 1만 4,200대, 트럭 9만 7,960대, 특수 차량 1,340대. 국내 생산·조립되는 차량에서 국내 수요의 67%를 채운다.
주변 산업 개발에서는 2020년까지 자동차 산업의 주변 산업을 기본적으로 형성해 국내 생산·조립의 가치 35%의 부품 공급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비율은 2026~2035년에는 65%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2035년에 9만대 수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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