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최종 국면을 맞고 있다.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의 개최에 맞춰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정상 회의에서는 체결을 목표로 참가 12개국 정상들이 협상 가속과 협정을 조기 타결하기로 했다.
베트남 상공성 다자 무역 정책국에 따르면 정상 회의에서는 "TPP협상 진척은 최종 국면을 맞았다"라는 인식으로 각국들이 일치해 체결을 위해 몇 가지 과제를 남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최대로 직면하게 되는 것이 상품 서비스 투자, 금융, 일시 입국 등 각 분야에서 시장 개방을 위한 길을 찾는 것이다.
베트남의 각부 장관들은 이에 협조할 의사를 보였으며 각국 간에 이해 균형이 공평한 협정으로 나가기 위해서 협상 실무자로 정책을 지도해 나가는 것이다.
다자 간 무역 정책국 대표들은 베이징 회의 후 "협상의 초점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 현존하는 제한을 제거하고 시장을 개방하고 TPP회원국 간 시장 자유 진입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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