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대형 마트 빅 C는 28일, 동북부 박장성 박장시 탕 티엔 마을에 전국 30개 째 점포가 되는"빅 C·박장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의 투자 총액은 약 2750억 VND, 총 면적은 2만 2000㎡다. 슈퍼 마켓의 점포 면적은 약 3600㎡로 신선 식품을 비롯한 약 2만 4000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빅 C·박장점"의 개업에 따라 동성의 경제·사회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직,간접 고용을 합해 약 5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 중 99%를 지역 주민들이 차지하게 된다.
덧붙여 동사는 이 점포 오픈에 있어서, 동성의 적십자 협회에 1억 VND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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