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판매점"응웬 킴" 체인을 전개하는 응웬 킴 트레이딩은 2019년까지 소매 점포 수를 5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이는 응웬 킴 회사에 49%를 출자한 태국 유통 업체 센트럴 그룹이 발표한 전략적 제휴 계획에 포함되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응웬 킴은 쇼쯔핑 센터에 출점에 주력하고 온라인 판매도 강화해 전년 대비 1.5배증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응웬 킴의 새 사령탑에 취임한 필립 브로이아니고 씨는 센트럴·그룹과의 제휴가 두 기업 성공의 열쇠가 되어 동남아 국가 연합(ASEAN)경제 공동체(AEC의 출범을 앞둔 상황으로 외국 경쟁 업체와 경쟁할 충분한 조건이 조성된다고 말했다.
응웬 킴은 현재 21의 점포를 갖고 있다.한편 센트럴 그룹은 태국 내에서 가전 판매점"파워 바이"의 체인점을 80점포 남짓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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