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Tet(설날)를 앞두고 많은 식료품점 등에서는 설날용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이 시기에 많이 소비되는 과자 등은 "베트남산"으로 신뢰가 깊고, 인기 있고 적당한 가격과 질 좋은 점이 베트남인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대형 마트 빅 C시에서는 설날용으로 판매하는 과자나 사탕 등 90%~95%를 베트남산 브랜드로 대표적인 것에는 제과 업체인 Kinh Do, 커피 회사인 Trung Nguyen, 아이스크림 등의 Blue Star, 식료품 제조의 Vinamit, Bibica, Hai Ha 등이 있다. 소비자가 베트남산 과자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성향에 따라 많은 소규모 가게들에서 역시 베트남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베트남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적당한 가격과 높은 품질 때문이라고 한다.베트남 제품으로 식품 외에 패션 제품도 베트남인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다 수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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