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벤츠·베트남(MBV)는 2월 28일 북부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중고 차를 판매하는 정규 대리점"Haxaco Hanoi"를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중고 차 대리점은 동남아 지역에서 처음이라고 라오동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하사고는 판매 외, 수리 및 점검,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리 공장을 포함한 점포 면적은 2,000㎡로 16대 분량의 수리 부스를 갖춘 하루 50대의 수리를 점검할 수 있다. 또 50대분의 주차장도 병설하고 있다.
하사고는 차령 5년 이내 또는 주행 거리 10만 km이내의 중고 차 매입도 한다. 차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110개 항목의 점검을 실시하고,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Proven Exclusivity"인증을 부여한다.
중고 차 구매자는 대출 할부도 이용 가능하며, 신차와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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