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웬 떤 중 수상은 최근 베트남의 발광 다이오드(LED)조명의 보급 계획을 승인했다.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의 삭감을 목표로 유엔 개발 계획(UNDP)이 세계 은행에 설치된 신탁 기금"지구 환경 퍼실리티(GEP: Global Environment Facility)"을 통해서 지원한다고 3일 국영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4개년 계획에서 사업비는 810만달러를 넘어 설 전망이다. 이 중 GEF가 150만 달러, 베트남 측이 640만 달러를 출연한다.
계획은 베트남의 과학 기술성의 지휘 아래 국내에서 사용된 조명을 국내산 LED조명으로 전환할 것으로 LED조명에 관한 워크숍과 트레이닝 등을 통하여 LED 제품의 정착을 촉구한다. 2년 마다 대처에 관한 보고가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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