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하여 주문된 음식을 집까지 배달하는 외식 온라인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식품의 안전성과 위생 면, 운송 수단의 개선도 있고, 온라인 서비스에 나서는 외식 업체가 급증하여 스시와 프라이드 치킨, 피자, 디저트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시장에선 최근 몇년 사이 영세업체에서부터 대기업까지 다수의 기업들이 온라인을 이용한 서비스에 참가. 그 중 유명한 것이 심야 영업의 작은 레스토랑인 마이 카로 풍부한 메뉴로 인기를 끌어 호치민 '마이 카'는 계속 번창하고 있다.
업체가 인터넷으로부터 주문 받은 음식 배달을 맡는 서비스 업체 푸드 팬더는 2012년 베트남에 진출 후 호치민과 하노이, 껀터 나짱, 다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베트남 국내에서는 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푸드 팬더와 제휴. 2014년에는 KFC베트남 4월에는 필리핀의 패스트 푸드 체인 죠리비 12월은 버거킹, 올해 초에는 BBQ치킨이 속속 제휴하기에 이르렀다.
푸드 팬더에 따르면 창업 이래, 택배는 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비즈니스였다. 그룹은 이미 5대륙 40개국에 진출, 러시아 인도 등 32시장에서 업계의 일류 기업이다.
푸드 팬더의 CEO(최고 경영 책임자)는 "2015년 5월은 골드만 삭스와 복수의 기업에서 1억달러의 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룹 전체로는 2012년 설립 이후 3억 1000만달러의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자금에 의해서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자 상거래의 보급에서 온라인으로 외식의 주문은 소비자에 급속히 침투하고 있다.중소 기업에게 이 분야는 확실히 큰 잠재 수요를 가진 유력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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