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나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한국의 소매 브랜드"ilahui"가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이 회사는 6일,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 2개 점포를 동시 오픈했다.
이번 문을 연 2개는 ◇ 호치민시 1구 Cong Quynh 거리 189/11번지(189/11 Cong Quynh St., Dist.1, Ho Chi Minh), ◇ 하노이시 동다구 Chua Boc 대로 19번지(19 Chua Boc St., Dong Da Dist., Ha Noi)에 위치하고 있다.
각 점포에서는 패션 소품이나 장신구, 장난감, 문구, 가정용품, 화장품 등 2만 2만 5000점의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1만 VND부터.
이 점포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전개 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중 6~8점포로 확대하고 향후 5년 동안 전국에 200개 이상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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