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와 준비에 2년 걸쳐 9월 9일 세계적 패스트 패션 브랜드"H&M"이 호치민시 1구 'Vincom Center Dong Khoi' 안에 1호점을 오픈했다.
개점은 오전 11시였지만 전날 22시경부터 많은 젊은이들이 행렬을 지어 있었다. H&M에 의하면 오전 8시 현재 4,000여명이 개점을 기다렸다.
"이 날을 고대한 베트남 사람들로부터 따뜻하게 환대를 받는 느낌이었다." 라며 "H&M의 동남 아시아 지역 책임자 Fredrik Famm씨는 찾은 인파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하노이나 기타 도시에서도 개점을 위한 용지 물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동남아에서는 지금까지 직접 투자와 프랜차이즈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다.베트남에서는 직접 투자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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