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역 서점 체인 최대인 호치민시 서적 발행사(FAHASA)는 21일 하노이시 이온 몰(AEON MALL). 롱비엔에 국내 100개째 점포 서점 "FAHASA"를 오픈한다.
이 점포는 면적 800㎡. 오픈에 맞추어 일본과 서양 서적이나 잡지의 판매 등을 다루는 주식 회사 기노쿠니야 쇼텐(紀伊國屋書店 도쿄도 메구로 구)과 함께"일본어로 쓴 책 전시 위크"를 개최하고 일본어로 쓴 책 1만권을 판매한다.
FAHASA는 2005년에 주식 회사화 이후 전국 42개 성 시에서 서점 82개 점포를 새로 오픈하고 이익은 10배로 증가했다. 호치민시에서는 25개, 하노이시에서는 15개 점포를 전개하는 이 회사는 2020년까지 전국 63개 성시에 진출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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