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 협력 기구(JICA)는15일, 「베트남에서의 지속 가능한 종합 운수 개발 전략 책정 조사」의 중간 보고를 실시했다.이것에 따르면, 남북 고속 철도가 전면 개통하는 것은 2036년이 된다고 하고 있다.

　건설은 구간 마다 진행할 필요가 있어, 하노이시~빈시(북중부 게안성) 간,호치민시~냐짱시(남중부 카인호아성) 간의 2구간이 경제면이나 항공기와의 경쟁력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계획대로 건설이 진행되면,2020년에 이 2개 구간이,2030년에 빈시~중부 다낭시가 개통된다.

　또 조사 결과에 의하면, 고속 철도의 이용자수는 운임에 의해서 크게 달라, 전선 개통시에 운임이 항공운임과 동등한 경우는 1일 약14만6000명, 항공운임 반액의 경우는 20만8000명이 된다고 한다.다만, 운임이 비행기의 50%이하가 되면 자금 회수가 어렵게 된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