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최근 양계업의 발전에 관한 회의가 열려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 닭고기와 계란의 증산을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전문가들로부터 지적됐다고. 베트남 언론이 전했다.
회의를 개최한 농림 · 지방 개발부 차관은 국내외의 품질 기준을 충족 한 후에 생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품질 향상을 이루어야 일본,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등 해외 시장에 수출 환경이 개선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생산 규모 확대로 중국과 필리핀 등에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동 산업은 닭고기와 오리 고기 등 가공 식품, 계란 가공품 등의 생산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 자치 단체는 농민과 기업이 투자를 실시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내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농림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육류 소비 비율은 돼지 고기가 65 %를 차지하고, 닭고기는 20 %에 불과하다. 이를 위해 동부는 국내 업계는 국내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닭 사육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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