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내 최대의 베이비 매터니티 용품 전문점 ‘콘쿤(Con Cung)’은 22일 호치민시 1구에서 최초의 대형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는 면적 2000㎡급의 대형 아기 출산 전문 용품점으로 임신중이나 육아의 영양 카운셀링 에리어, 패밀리 카페 에리어, 어린이용 플레이 에리어 등도 설치하고 있다.
동사는 설(Tet: 구정월) 명절 직후에 5군과 푸년군의 2곳에서도 대형점을 오픈할 계획으로 2023년에는 1개월에 적어도 1~2개 점포를 개점하여 2025년까지 200~300개의 점포로 늘릴 예정이다.
대형점의 전개에 의해, 동 체인의 점포수는 현재의 3배 초과에 해당하는 2000 점포로 확대할 전망.
이 회사의 2021년 매출액은 약 3억 USD로 2022년은 5억 USD, 2023년에는 10억 USD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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