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문화·스포츠·관광부에 노래방 매장의 운영 라이센스 규제를 강화하라는 지시 했다.
동 부처는 9월 중순에 열린 화재 안전에 관한 온라인 전국회의를 정리하여 노래방과 댄스 시설들이 적절한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지, 허가증을 취득하기 위한 요건을 모두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허가에 관한 규제를 보다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연말까지 검증과 제안 모두를 완료시킬 예정이다.
공안부와 노동보훈사회부는 소방관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소방을 위험한 직업 리스트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며 선진적인 소방기기 제조와 관련된 민간 투자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는 다수의 노래방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8월과 9월에 발생한 2건의 화재는 많은 피해자를 낳았다..
9월 6일 호치민시 근교의 빈즈엉 성에 있는 가라오케점 'An Phu'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는 고객과 직원 합쳐 32명이 사망, 1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지난 20년간 사망자가 가장 많은 화재가 되었다.
8월 초순에는 하노이시 Cầu Giấy 구에 있는 노래방 'ISIS'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소방관이 소화 활동 중에 사망한 바 있다.
두 점포의 소유자는 사건 이후 체포되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