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 판매 대기업 아마존(Amazon)이 전반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베트남 사업자들은 2022년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1000만점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에 따라 플랫폼상의 베트남 매장 수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로 대폭 증가했다.
플랫폼상의 점포수는 동 80%증가로 급증해,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되고 있다. 매출액이 50만 USD를 넘은 점포 수도 전년 대비 60% 증가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아마존은 이 플랫폼에 출점하고 있는 베트남의 정확한 점포 수와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다. 점포수에 대해서는 「1000 점포대」라고만 밝히고 있다.
베트남의 올해 인기 카테고리로 주방용품, 가정용품, 의류상품, 헬스케어·개인케어용품 등이 꼽힌다.
플랫폼에 입점한 생분해성 나일론 봉지 제조업체인 언팻 홀딩스(APH)의 책임자에 따르면, 이 플랫폼을 통한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디지털 마케팅과 대중매체, 상업에 관한 시장조사 eMarketer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 전자상거래(e커머스=EC)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해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에 이어 세계 5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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