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류 메이커인 하이트 진로(HITEJINRO)는 2025년 1분기(1~3월)에 북부 지방 타이빈(Thái Bình) 성 타이투이 군(huyen Thai Thuy)에 있는 LIÊN HÀ THÁI (GREEN iP-1) 공업단지 내에 소주 제조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
이 공장은 부지 면적 8.4ha의 용지에 건설되며 투자 총액은 1억 USD. 가동 개시는 2026년 4~6월기를 예정하고 있다.
동성인민위원회의 주석은 착공 후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까운 장래에 이 공장에서 생산한 많은 제품이 시장에 진열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이트 진로는 한국 최대의 주류 메이커로 소주 제조로 97년의 역사를 가진 진로(JINRO)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회사 중 하나인 하이트 맥주(Hite Beer)의 합병에 의해 2011년에 설립 했다. 한국 국내에 지점 62곳, 자회사 6개, 해외에 산하 기업 6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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