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방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13일 동성에서 건설이 계획되고 있는 원자력과학기술연구센터 프로젝트용 용지 할당과 축척 500분의 1의 계획도 책정을 결정했다.
결정에 따르면 이 센터는 Long Khanh시(xa Hang Gon, TP. Long Khanh)의 97ha 용지에 걸쳐 출력 10MW의 연구용 원자로와 실험실, 부수시설 등을 병설한다.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 ROSATOM이 연구용 원자로 건설과 인재육성을 포함한 이 프로젝트의 전개로 베트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센터는 과학기술부가 투자주를 맡아 800~1000명의 전문가·연구원을 둔다. 원자력의 연구·응용이나 농업·공업·의료·광물을 비롯한 경제개발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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