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프트웨어 협회(VINASA)와 베트남 게임디지털 컨텐츠 기업 클럽(VGB)은 11월26일에 열린 게임 산업의 발전에 관한 세미나에서 베트남 게임 산업의 매상고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자사 제작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현지 업체은 적은 것으로 지적되었다.
VINASA에 의하면, 베트남은 게임 애호자 1200만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게임 시장이라고 한다.그러나 베트남에서 발행된 게임 53종류의 대부분은 한국제나 중국제로서 베트남 오리지날 게임은 1종류 밖에 없다.온라인 게임의 매상고는 작년은1억3000만미 달러, 금년은 1억6000만미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해외 게임 메이커에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또, 게임의 내용이 베트남의 문화나 습관에 맞지 않은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림:베트남에서 인기을 얻고 있는 한국의 AUDITION
몇 개의 문제가 있다고 해도, 게임 산업은 제3세대(3G) 휴대 전화의 보급에 수반해 향후도 게속 발전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세미나에 참가한 각 기업은 게임 산업의 발전을 지지하는 정부의 지원, 특히 법적 골격의 정비가 필요하다. 라는 의견 일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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