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베트남에서는 기업의 매수·합병(M&A)이 빈번하고 적극적인 동향을 보여 왔다.
업계별로는 다음의 주요 M&A안건을 실시했다.
통신분야
원거리 통신업에 대해서, 2010년 3월 31일에
CMC Corporation는 Netnam Corporation의 주식 43.8%를 보유하는 것으로써,
동사의 전략적인 주주가 되었다.
또, Singapore Technologies Telemedia사(ST Telemedia)는
VNPT Global사의 주식10%를 매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금융
금융업계에 대해서, 베토 인 뱅크(Vietinbank)가
캐나다의 노바스코시아(Nova Scotia) 은행 및 국제금융공사(IFC)에
정관 자본의10%를 양도하는 것을 정부로부터 승인을 취득했다.
강철
강철 산업에서는, 베트남 강철총공사(VnSteel)는
동사의 자회사인 베트남 남부 철강 주식회사의 20%의 자본을
이탈리아의 Danieli사에 양도하는 합의서를 조인했다.
덧붙여 Avalue 베트남 컨설팅 회사는 세계경제 및 베트남 경제의 회복의 정도,
정부의 정책 및 투자가의 동향과 전략에 의해 2010년의 베트남에 있어서의 M&A의 동향은 달라지고
또 M&A안건은 주로 공업과 서비스업에 여전히 초점이 놓여져 있는 것 외에
원거리 통신업, 광업, 의료 헬스케어 서비스업,교육업등도 향후 M&A투자가의 관심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BaoDauTu 전자판 201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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