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코펜하겐 대학의 전문가가 베트남 10개성의 영세, 중소기업 2,500회사를 대상으로 행한 조사에 의하면, 기업의 재투자는 2007년에 행해진 조사의 73.5%로부터,2009년에는 36.2%로 하락한 것이 밝혀졌다.중소 규모 기업의 감소율은 낮기는 했지만,50%의 기업이 재투자 하고 있지 않다고 회답하고 있다.
연속 2회의 조사에서 중소기업에서 기술면에의 투자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많은 기업에서 2009년에 신상품을 발매하지 않고, 또 기존 상품의 개선도 하지 않았다.신상품을 발매한 것은 중소 규모의 기업에서 7%에 머무른다.이것은 2007년과는 역행하는 움직임이다.
이 원인에 대해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자 John Rand씨는 최근 2년의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영향을 든다.「2007년의 조사시에는 주문이나 계약 성사는 눈에 띄는 문제는 아니었다.그러나 2009년에 조사에서 20%이상의 기업이 주문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의 어려움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지 한다고 하는 선택을 한 393개 회사 중 43%의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동씨는 말한다.
언급 해야 할 것은 융자면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회답한 비율은 2007년의 23%로부터 2009년에는 25%에 증가하는 등, 이 기업 그룹에서는 투자 결정에 대해 융자에의 어프로치가 큰 장해인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이 조사에서는 71%의 기업이 비공식적인 경로의 융자를 찾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숫자가 나와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이 중 20%는 친족이나 친구등에서 자금을 빌리고 있다.
(Dau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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