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약국에 의하면, 베트남의 의약품 시장은 연간25%의 급성장이 계속 되어, 2012년에 시장규모는 20억 달러가 된다고 예측되고 있다.
의약국이 발표한 대베트남 외자계 의약 투자에 관한 장래성 리포트에 의하면, 높은 연간 매상고 때문에 베트남 의약 시장은 외자계 기업에 있어서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
또, 베트남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보조 의약품에의 지출이 상승하고 있다.예를 들면, 서플리먼트 관련성품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서플리먼트 이외에 백신 및 항생제 관련 약품에도 외자계 투자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의약 국장인 Truong Quoc Cuong씨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에 있어서 의약 사업에의 FDI(해외 직접투자)는 39건으로 투자 총액은 3억 200만 달러로, 그 중 22건은 제약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2007년에 세계 무역 기구(WTO)에 가맹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있어서는 외자계 투자가의 투자 기회가 증가하며 FDI의 의약 사업에 투자하는 경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WTO 조약아래에서 외자계 기업은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해 의약품을 직수입 하는 것은 허가하게 되었지만, 약물 판매권은 아직 국내 기업에 한정되어 있다.
다른 관련된 법률에 의하면, WTO에 가맹하고 나서 5년 뒤까지 건강식품 및 의약품의 수입세를 인하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고 있다.
2009년, 베트남의 의약품에의 지출액은 전년대비 18.9%증의 17억 달러가 되고 있다.2009년 일인당 의약품 소비고는 연간 19.17 달러로, 전년대비 3.32%증, 2001 년비 13.7%증가로 되었다.
출처: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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