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개월, 의류 섬유업에 출자하고 있는 외국 투자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베트남 경제에 있어서 밝은 징후인 한편, 국내 업자에게 있어서는 우려가 적지 않다.
2010년초의 4개월에 베트남의 의료 섬유업에의 FDI 인가 건수는 18건으로 투자 총액은 2,000만 달러가 되었다.베트남의 낮은 임금에 훈련 받은 노동력은 외국 투자가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베트남에 있어서의 의료 섬유 업자 2,000사의 반수는 FDI 기업이며, 그 중 대부분은 대만 및 한국 기업이다.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각 기업의 본국 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도 수출되고 있는 결과, 대만, 한국 및 다른 시장에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FDI의 의료 섬유 업자의 증가와 협력업체에 이 분야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되어, 각 기업의 노동자 획득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다.
또, 아웃소싱(outsourcing)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 섬유업 수출의 실수입은 다른 분야와 비교해 낮다.
베트남 의료 협회 부회장인 Pham Xuan Hong씨에 의하면, 현재, 사업 확대를 촉진하고 있는 것은 FDI 기업 뿐이므로 동업계에 부정적 경쟁이 일어 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Vietna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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