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주문 인쇄 영수증(인보이스(invoice)) 사용을 1개월 정도로 앞두고 대형 인쇄 업자들에게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호치민시 Phu Nhuan구가 있는 회계감사법인의 담당자에 의하면, 요즈음 인쇄 업자에게의 견적 의뢰 문의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상태로 구체적인 수량을 말하지 않으면 견적을 내 주지 않는다고 한다.소량 주문은 아예 거절하는 인쇄 업자도 있다고 한다. Nguyen Xuong Thinh상업·생산사의 Tran Quoc Lam사장에 의하면, 특히 서류 양식 작성부분에서 정체가 생기고 있다.설계 작성에는 2주 정도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어, 그 후의 수정 작업등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영수증을 손에 넣기까지 기업은 적어도 1개월 걸린다.
영수증의 인쇄를 전문에 하고 있는 재정인쇄사 호치민 지점에서는11월18일까지,1,200개 회사와 인쇄 계약을 주고 받고 있다.그 중 60%가 10~20권, 30%가 100~200권, 나머지가 500권이상이다. Nguyen Hai Minh지점장에 의하면, 변환 개시가 가까워 지고 나서, 견적 의뢰만 매일1,000건 이상의 전화를 받고 있다.
인쇄 각사에 의하면, 상황이 보다 심각하게 된 것은 수정이나 재인쇄를 다수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기 때문이다.재무성이 11월초에 공고 한 문서 2095호로 9월말에 공고 된 통지 153호로 안내된 내용이 일부 정정되었기 때문으로 재정인쇄사 지점만으로도 수정을 600건 이상 받고 있다고 한다.
시세무국의 담당자에 의하면, 현재의 문제의 원인은 정보 통신성이 10월에 공고 한 신규정이다.이 중 영수증 인쇄 업자는 담당 관리 기관이 낸 라이센스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이 기관이 명기되어 있지 않다.시세무국은 세무총국에 문의하고 있지만, 회답은 아직 없다.구문화 정보성에 의해 라이센스가 나와 있는 인쇄 업자 14개 회사 이외에 15회사가 영수증 인쇄 조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세무 기관에 통지하고 있어, 금주중에라도 조건이 갖추어진 인쇄 회사의 리스트를 발표할 수 있도록 확인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Tuoi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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