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베트남사(미국의 CBRE 부동산 경영 컨설턴트 회사의 현지 법인)의 보고에 의하면, 금년 제 1/4분기에 있어, 하노이시에서 A급 오피스 빌딩의 평균 임대가격은 전기보다 2.2%상승했지만, B급의 오피스 빌딩은 5.5%의 하락이 되었다.

또, 영국계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사빌즈(Savills)·베트남사에 의하면, 금년 제 1/4분기에 있어 하노이시에서 임대 오피스의 평균 월 임대료는 전기보다 2% 하락의 1평방 미터 당 42만 7000 동에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5%의 하락이 된다.

제1/4분기에 있어 A급의 오피스 빌딩의 공실율은 전기보다 7% 상승의 30%가 되었지만, B급의 오피스 빌딩은 전기대비 3% 저하의 19%가 되었다. 임대료 가격 인하로 금년 제 1/4분기의 신규 임대 계약은 주로 B급의 오피스 빌딩에 집중됐다. 그러나 CBRE·베트남사에 의하면, 하노이 시내의 서쪽에 있는 B급의 오피스 빌딩을 시작으로 임대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는 아직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호치민시에서는,  CBRE·베트남사에 의하면 금년 제 1/4분기에 있어, A급과 B급의 오피스 빌딩의 임대가격은 전기보다 약간의 상승을 볼 수 있었지만, 시장 전체의 평균 임대가격은 전기대비 2%의 하락이 되었다.구체적으로는 제1/4분기에 있어 임대 오피스 빌딩의 평균 월 임대료는 1평방 미터 당 23 달러 이하에 머물렀지만, 그 중 A급의 오피스 빌딩의 평균 월 임대료는 전기에 비해 1% 상승의 31.36 달러,  B급의 오피스 빌딩도 3.5%상승의 18.11 달러가 되었다.

호치민시에 있어서의 A급의 오피스 빌딩 임대료는 방콕시와 마닐라시 보다 비싸지만, 대만의 타이베이보다 낮고, 쿠알라룸프루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CBRE·베트남사에 의하면, 현시점에서 호치민시의 오피스 임대료는 인하 정지 징조를 볼 수 있어 지금부터 2014년 제 1/4분기까지 동시에 완성되는 A급 또는 B급의 오피스 빌딩이 없기 때문에 임대가격이 한층 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2013년 4월 11일,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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