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 업계는 건설성이 검토중인 분양주택을 저소득자를 위한  임대 주택으로의 전환을 재촉하는 조치에 대해,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며 비판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건설성은 상업 베이스로 건설중인 분양주택을 저소득자 전용의 임대 즉,「사회 주택」으로 전환을 재촉하는 것으로 도시지역의 주택 수요 완화와 디벨로퍼가 안는 재고의 축소를 노리고 있다.또 임대료가 싼 사회 주택이 증가하면, 주택을 구입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있어서 선택사항이 넓어지게 된다고 한다.사회 주택에의 전환에 대해서는호치민시 탄빈구에 CT그룹이 개발하는 프로젝트나 남부 빈롱성에서 호앙·쿠안(Hoàng Quân)사가 다루는 빈민·컴플렉스(Bình Minh Complex) 등 5건으로 시험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건설성에 의하면,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 전용 사회 주택의 경우, 토지 사용료를 면제하며 임대료는 1평방 미터 당 월 3만 5,000 동(1.7 미 달러)까지 억제된다. 토지 사용료를 면제하지 않는 케이스에서도 임대료는 높아도 관리비 포함으로 월 6만 5,000 동 정도.그러나 부동산 업계는 임대료가 너무 낮기 때문에 사업성이 낮다고 하고, 사회 주택에의 전환이나 신규 건설에는 소극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개발자금의 금리가 디벨로퍼들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닷트·라인(Dat-Linie) 부동산의 응웬·밴·둑 부사장도 사회 주택의 채산성이 너무 낮다고 지적하는 사람 중 한 명, 둑 부사장의 시산에 의하면, 개발비용으로서 1,300만 동의 융자를 받았을 경우, 연리 6%(월리 0.5%) 정도로까지 우대를 받아도 이자 지급은 월 6만 5,000 동에 이른다. 이 때문에 월 6만 5,000 동 정도의 집세로는 은행에의 반제로 모두가 사라져 사업으로서 성립되지 않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