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신 식품 홀딩스는 베트남에서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베트남에 34억엔(4,100만 USD)를 투자해 라면 공장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어제 BCC 뉴스에 의하면, Wall Street Journal은 컵면으로 유명한 일본의 회사가 베트남에서 100%의 자회사를 설립하여,호치민시로부터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공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 있다라고 한다.
기사는 일청(日清)이 공장의 활동을 조기에 개시시켜, 2012년 6월부터 제품을 베트남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일청은 아직 베트남에서의 영업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동남아시아로 일청이 공장을 설치한 국가는 타이나 싱가포르 등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이번 처음으로 공장을 건설한다.
일청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결정한 이유는 베트남 경제가 안정되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인민의 소득이 안정화 되어 있는 배경에 있다. 일청의 분석으로는 베트남 시장이 인스턴트 라면을 소비하는 양은 2009년에 약 43억개가 되고 있어 이것은 중국, 인도네시아,그리고 일본에 뒤잇는 4번째이다.
현재, Vina Acecook, Asian Food, Vifon, Masan, VietHung등의 대기업 인스턴트 라면 회사가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Vina Acecook가 1위로 향후 일청에 있어서는 최대 라이벌이 되어, 그것을 쫓는 것이 Asia Food이다.
그 외, 인구 구조에 대해 베트남 시장은 30세 이하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일청은 일본의 국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배경을 받아들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일본계 라면기업이다.
또, 편의점도 베트남에서 체인점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1호점은 금년 5월 호치민시에서 오픈되어 점포수는 향후 2년간에 베트남 전국에 100점포까지 확대하고, 5년 후에는 500점포를 전개할 계획이 있다. 삿포로 홀딩스도 베트남에서의 생산·판매망의 개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호치민시의 교외에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공장은 2012년에 가동이 스타트될 예정이다.
지난 주, 많은 일본 투자가가 베트남에서의 전기 부족(정전)을 우려를 나타내 보여, 그것이 일본계 기업의 영업 계획에 대한 디메리트가 되는 것을 강조했다.
Do Nhat Hoang 베트남 계획 투자성 외국 투자 관리국장은 「갑작스런 정전 상황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외국 투자가가 있다.」라고 알렸다.
캄보디아의 Phnom Penh지는 「정전의 문제로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몇 개의 일본계 기업이 향후 캄보디아에 투자를 확대할 전망이다.」라고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Yoshida Sakae-일본 상공회 소장은 2월 4일에 CDC(캄보디아 개발 의회 공무원)와 회담했다.
Sakae씨는 IT, 섬유, 자동차조립등의 분야에서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15개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CDC의 통계에 의하면 2009년에 일본이 캄보디아에 대한 투자 총액은 500만 USD로 작년은 투자 허가가 발급된 안건이 없었다.
Vneconomy.net 2011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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