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차 수입 증대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터 쇼는 많은 방문객들을 모으고 있다.
베트남은 7월 16일 총리 결정 1168/QD-TTg에서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2035년을 염두에 둔 2025년까지 발전 전략을 확정했지만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ASEAN)약속의 이행이 임박한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0일 베트남·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수상 결정으로 베트남은 20년까지 22만 7000대의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세계 시장을 위한 부품, 고부가 가치 제품의 공급원이 되는 목표를 내걸었다. 9인승까지 승용차는 20년까지 국내 수요의 60%, 35년까지 75%를 채우고 10인승 이상 버스는 20년까지 90%, 35년까지 94%를 채우는 것과 20년까지 트럭은 국내 수요의 78%, 특수 차량은 15%를 채우고 그 해 자동차 수출을 2만대, 부품, 부속품 수출을 40억달러로 한다.
상공성 중공업국 국장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0년 인구 1억, 1인당 국내 총생산(GDP)2000달러."자동차와 교통 인프라 정비 수요는 급속히 높아진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과제는 많고 연초부터 ASEAN물품 무역 협정(ATIGA)발효에 따른 ASEAN각국의 자동차 수입은 50%에 우대 관세를 얻고 있다. 2018년에는 완전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 일본 한국 중국의 자동차 관세도 즉시 철폐돼 베트남의 자동차 산업은 가격, 품질 면에서 중대한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이미 ASEAN 각국의 자동차 수입이 급증. 조세 총국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04대 늘어난 4,282대, 금액으로 이 1,200만달러 늘어난 6,500만달러였다.
상공성 차관은 시급히 대책을 취하지 않는 한 베트남은 주요 자동차 수입국이 되어 버린다고 경고했다.
외국의 베트남 자동차 공장 건설이 시작된지 20년이 되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은 거의 목표를 이루지 못 했다. 2010년까지 디젤차 10만대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츄옹하이이가 2014년에 공장 건설에 착수했고 마찬가지로 2010년까지 기어 박스 10만개, 변속 장치 10만개를 목표로 했지만 아직 투자가 없다. 부품 업체들은 낮은 기술의 210개 기업뿐으로 이도 인도네시아의 5분의, 1태국의 15분의 1에 불과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감세, 대출 지원, 생산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츄옹하이 자동차 회장은 섀시 차체, 기타 간단한 부품 생산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베트남 과학 기술 연합의 부회장은 우선은 국내 수요용으로 다양한 차의 생산을 시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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