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SDSN)가 발표한 "2015년 세계 행복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158개국·지역 중 75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 한명당 실질 국내 총생산(GDP), ◇ 평균 수명, ◇ 개인의 선택의 자유, ◇ 비리와 부패, ◇ 사회의 관용도 등 6가지 요소에 근거로 산출된 것으로 이 리포트는 2012년 유엔 총회에서 3월 30일을 "세계 행복의 날"에 제정되면서 국민의 행복도 향상을 목표로 하도록 정부를 재촉하는 목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 랭킹에서 1위는 스위스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47위, 일본은 46위 이 밖에 ◇ 미국:15위, ◇ 브라질:16위, ◇ 영국:21위, ◇ 러시아:64위, ◇ 중국:84위 등이다.
행복도 랭킹 상위 10개국·지역은 아래와 같다.
1. 스위스 (7.587)
2. 아이슬란드(7.561)
3. 덴마크 (7.527)
4. 노르웨이 (7.522)
5. 캐나다 (7.427)
6. 핀란드 (7.406)
7. 네덜란드 (7.378)
8. 스웨덴 (7.364)
9. 뉴질랜드 (7.286)
10. 호주 (7.284)
11. 이스라엘 (7.278)
12. 코스타리카 (7.226)
13. 오스트리아 (7.200)
14. 멕시코 (7.187)
15. 미국 (7.119)
16. 브라질 (6.983)
17. 룩셈부르크 (6.946)
18. 아일랜드 (6.940)
19. 벨기에(6.937)
20. 아랍에미리트 (6.901)
21. 영국 (6.867)
22. 오만 (6.853)
23. 베네수엘라 (6.810)
24. 싱가포르 (6.798)
25. 파나마(6.786)
26. 독일 (6.75)
27. 칠레 (6.670)
28. 카타르 (6.611)
29. 프랑스 (6.575)
30. 아르헨티나 (6.574)
31. 체코 (6.505)
32. 우루과이(6.485)
33. 콜롬비아 (6.477)
34. 태국 (6.455
35. 사우디아라비아 (6.411)
36. 스페인 (6.329)
37. 몰타 (6.302)
38. 대만 (6.298)
39. 쿠웨이트 (6.295)
40. 수리남 (6.269)
41. 트리니다드 토바고 (6.168)
42. 엘살바도르 (6.130)
43. 과테말라 (6.123)
44. 우즈베키스탄 (6.003)
45. 슬로바키아 (5.995)
46. 일본 (5.987)
47. 대한민국(5.984)
48. 에콰도르 (5.975)
49. 바레인 (5.960)
50. 이탈리아 (5.948)
또한 행복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토고로 워스트 10은 토고에 이어◇ 157위:부룬디, ◇ 156위:시리아 ◇ 155위:베냉, ◇ 154위:르완다, ◇ 153위:아프가니스탄 ◇ 152위:부르키나 파소, ◇ 151위:코트디부아르 ◇ 150위:기니, ◇ 149위:차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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