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운수부 산하 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2050년까지를 시야에 넣은 2030년까지 전국공항개발계획안”을 검토한 후 조정한 계획안을 교통운수부에 제차 제출 했다.

2022년 9월 현재 전국에는 22곳의 공항이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공항 6개소를 새로 정비해 총 28개소로 한다. 공항망의 여객처리능력은 총 2억8300만명으로 전국 인구의 95% 이상이 100km권 내 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28곳은 다음과 같다.

<국제공항 14개소>

Vân Đồn, Cát Bi, Nội Bài, Thọ Xuân, Vinh, Phú Bài, Đà Nẵng, Chu Lai, Cam Ranh, Liên Khương, Long Thành, Tân Sơn Nhất, Cần Thơ, Phú Quốc

추가 건설：◇롱탄공항(동남부 동나이성)

<국내공항 14개소>

Lai Châu, Điện Biên, Sa Pa, Nà Sản, Đồng Hới, Quảng Trị, Phù Cát, Tuy Hòa, Pleiku, Buôn Ma Thuột, Phan Thiết, Rạch Giá, Cà Mau, Côn Đảo

또한 2031년부터 2050년까지 ◇하노이시 제2공항, ◇하이퐁시 제2공항, ◇동북부 지방 카오반 성 카오방 공항의 국내공항 3곳을 새롭게 정비해 전국 공항을 총 31개소로 한다. 하노이시 제2공항은 시 남동부에 건설 전망이지만 장소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사회경제개발과 국방안전보장을 위해 Thành Sơn 군 공항(닌투엉 성), Biên Hòa 군공항(동나이성) 등에 민간공항 정비하는 것 외에도 Lý Sơn 섬(꽝아이 성)과 Phú Quý 섬(빈투엉성) 등 적절한 조건을 충족하는 낙도에도 공항을 정비하는 것을 검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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