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호주 베트남 상무부에 따르면 호주 최대 소매업채의 하나인 콜스(Coles)가 빅토리아 주의 몇 개 업체와 함께 베트남에서 섬유 제품, 신발, 농산물, 해산물 등 다양한 소비재를 호주에 수입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한다.
콜스가 재 호주 베트남 상무부와 함께 호주의 각 대도시 소재 동사의 슈퍼 마켓 체인에서 베트남 제품 주간 개최를 계획. 이에 따라 이 시장에 대한 베트남의 농산물, 해산물, 섬유 제품, 신발의 수입,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 콜스의 매출은 341억 호주 달러(317억 미 달러)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