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ê Văn Thành 부총리는 지난 2021~2030년 국가전력개발계획 및 2045년까지의 비전(제8기 전력계획) 초안 책정에 대해 상공부와 회합에서 태양광 발전 비율을 축소시키도록 지도했다.
상공부가 여러 차례 재검토한 후 개정·제출한 최신 초안에 따르면 전국 발전소의 총출력은 2030년까지 14만6000MW(2021년 11월 제출 구초안 대비 9000MW 감소), 2045년까지 35만2000MW(동 1만8410MW 증가)로 한다.
초안에서는 전력개발에 있어서 석탄 등을 사용한 화석 에너지를 줄이고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유엔기후변화조약 제26회 체약국회의(COP26)에 있어서의 베트남 헌신의 실시를 목표로 한다.
Thành 부총리는 위의 총출력에 동의했지만 태양광발전의 비중(25%)이 너무 커서 그것을 축소시키고 대신 풍력발전의 비율을 확대시켜 계획 전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라는 내용으로 지도했다.
Thành 부총리는 또한 상공부에 대해 2035년 이후에 석탄 또는 가스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의 삭감에 맞추어 원자력 발전을 개발할 경우, 어떤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지, 또 환경에 대한 영향이 어떻게 달라질지 보고하도록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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