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호치민시, 하이퐁시, 다낭시, 껀터시로 구성된 중앙 직할시에서 경제·사회개발, 국방·안전보장, 당 방침 실현, 정책, 정치 시스템, 경쟁, 표창 업무 등 4개 카테고리 37개 지표(만점 1000포인트)를 채점한 2021년 ‘중앙직할 5대 도시 경쟁’에서 하이퐁시가 톱이었다.
19일 열린 동경쟁의 2021년도 총괄회의에서 이러한 결과가 발표된 것으로 순위는 ◇1위 : 하이퐁시(946포인트), ◇2위 : 하노이시(934포인트), ◇3위 : 호치민시(918포인트), ◇4위: 다낭시(906포인트), ◇5위: 껀터시(881포인트)였다.
이 경쟁을 대표하여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Phan Văn Mãi 주석은 2021년에는 신형 코로나의 복잡화로 인해 어려움이 특히 많아 다양한 경제, 문화, 사회활동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 각 도시는 목표, 임무의 실현에 임하고, 신형 코로나 대책, 사업 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금이나 토지 임대료의 감면, 고용자·노동자의 지원 등으로 다양한 결과를 남길 수 있었다. 라고 총평했다.
이들 중앙직할 5대 도시는 인구에서는 전국의 25~30%를 차지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세입에서는 50~60%를 차지하는 등 전국의 경제·사회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덧붙여 각시의 2021년의 경제(역내 총생산=GRDP)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하노이시: 약 3%증가, ◇호치민시: 6.7%감소, ◇하이퐁시: 12.8%증가, ◇다낭시: 0.18% 증가, ◇껀터시: 2.7% 감소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