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정부 산하 세관총국에 따르면 베트남의 2021년 카사바, 카사바 제품 수출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290만t로 소폭 증가하고 수출액은 동 16.5% 증가한 12억 USD로 늘었다.
또한 2022 년 1 ~ 3 월기 카사바, 카사바 제품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0.6 % 감소한 97 만 톤으로 미세하게 감소했지만 수출액은 동 15.5 % 증가한 4 억 2000 만 USD로 순조로운 성장을 보였다.
카사바, 카사바 제품은 베트남에 있어서 주요한 수출 농산물의 하나가 되고 있다. 베트남은 수출량으로 태국, 캄보디아에 이은 세계 3위, 수출액으로는 태국에 이은 세계 2위에 올랐다.
하지만, 국내의 많은 카사바 가공 공장에서는 시대에 뒤진 기술이나 생산 라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 때문에 투자 효율이 나쁠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도 일으키고 있어, 고품질의 생산성이 높은 품종을 생산하는 환경이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현상이다.
또한 베트남산 카사바의 90%는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동국에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농업농촌개발성 산하의 농산물 가공·시장개발국 국장은 전통적인 시장인 중국용 수출을 유지하면서 한국, 일본, 대만 등 카사바의 수요가 큰 시장을 개척 강화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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