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 산하 휴대통신 대기업인 베트남 군대공업통신그룹(Viettel)은 호치민시 훅몬군과 구치(Cu Chi) 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총액은 6조VND가 될 전망이다.
이 계획은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이 주최한 Viettel과 구치 군의 투자촉진회의에서 Viettel이 서명한 투자각서에 포함되어 있다. 각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의 각 분야에서 디지털 개혁 촉진을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까지 블로우밴드 서비스와 가정용 광섬유 커버율을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 회사는 4세대 이동통신시스템(4G)과 5세대 이동통신시스템(5G)에 투자를 강화한다.
이 밖에 양군에 있는 기업의 100%가 디지털 거버넌스 플랫폼, 전자계약, 디지털 서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구의 100%가 전자결제계정을 가지는 것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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