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관총국에 따르면 3월 단월 철강제품 수입량은 전월 대비 약 55% 증가한 약 130만t으로 2021년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1분기에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급증했지만, 그 이외의 국가·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다.
구체적으로는 이 품목의 수입 총량은 약 270만 톤, 수입 총액은 약 23억 달러가 되었다. 그 중 대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한 약 145만t. 또 대일수입은 동약 7% 감소한 약 43만8000톤, 대한수입은 동약 27% 감소한 약 24만6000톤.
전 품목에서는 3월 단월 수입 총액은 전월 대비 22% 증가한 약 280억 달러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PC·전자기기 및 그 부품의 성장률이 가장 높고, 다음 기계설비·기구 및 그 부품이 되었다. 그 외 원단이나 철강 등도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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