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무당게의 가격이 지난해 말부터 30% 상승해 1kg 250~300만 동으로 이는 과거 최고치가 되고 있다.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Loan 씨는 지난주 아들의 생일에 게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작년 말에 1kg 190만 동이었던 가격이 현재 어느 해산물점에서도 250만 동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놀랐다고한다.

하노이시에서는 2~5kg의 무당게가 1kg 300만 동 또는 1마리당 600~1500만 동을 기록 과거 최고치가 되었다 .

Hoang Gia Seafood 회사 CEO인 Tran Van Truong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에서 게 가격 상승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가격이 급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뿐만 아니라 대게와 알래스카산 랍스터의 가격도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주의 해안부에서는 어획량 감소로 게 어업을 중지해야 할 곳도 있다고 한다.

알래스카의 연구자인 벤자민 댈리 씨에 의하면, 대게와 무당게의 어획량 격감은 남획에 의해 멸종 직전이 되어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알래스카 어업 협의회와 북태평양 어업 관리 협의회는 최근 베링해의 대게 개체수가 어획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Bristol 만에 있는 대게 낚시는 개체수의 격감에 의해, 2년 연속으로 금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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