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베트남 민간은행들이 예금금리를 7%로 인하했다.
베트남에서 지난 2주 동안 약 30개 민간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약 0.3%포인트 인하해 7%로 낮췄다.
대부분의 금리 인하는 6개월 이상의 예금 기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Maritime Commercial Bank(MSB)는 예금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해 6%로 설정했다.
Techcombank는 0.7%포인트 인하했고, PGBank, GPBank, VietBank, ABB Bank도 0.7~0.8%포인트 인하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말 대비 금리가 3~4%포인트 하락해 현재 대부분의 은행이 7% 내외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최근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에 대출 금리를 최대 2%포인트 인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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