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는 탄롱거리와 호아락(Hòa Lạc)-호아빈(Hòa Bình) 고속도로 간의 새로운 도로 건설을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5조 2490억 동이며, 자금은 하노이시와 중앙정부의 예산으로 조달된다.
예정된 개통 시기는 2026년이다.
착공식은 10일 하노이시 해방 69주년 기념일을 맞아 하노이시 Thạch Thất 군에서 열렸다.
새 도로의 총 길이는 약 6.7km, 폭은 120~180m로 알려졌다. 시작점은 탄롱(Tan Long) 거리와 21번 국도 교차로로 끝점은 옌빈(Yên Bình) 마을의 호아락-호아빈(Hoa Lac - Hoa Bình) 고속도로이다.
이 도로에는 4개의 다리와 5개의 터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동시 Dương Đức Tuấn 부인민위원장은 이 프로젝트가 도시 서부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부 및 서부 지역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부서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를 당부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의 도시 발전과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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