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계 대기업인 Vingroup의 자회사로 주택개발 최대 기인 빈홈즈(Vinhomes)는 21일 하노이시 교외에서 개발중인 신도시구 '오션시티(Ocean City)' 안에 건설한 북부 최대 규모의 오락 상업시설 '메가 그랜드월드 하노이(Mega Grand World Hanoi)'를 개업했다.
'메가 그랜드 월드 하노이'는 면적 18.7ha로 패션과 식품, 소비재 등을 다루는 수백 채의 샵이 늘어선,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이미지한 이탈리아 거리와 한국을 이미지한 K타운이 조성됐다. .
이 시설에서는 3D 프로젝션 매핑 쇼 등 매력적인 이벤트나 스트리트 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 이 밖에 미니 유원지 등도 병설되어 있다.
Vinhomes 회장은 '메가 그랜드 월드 하노이'에 대해 소매, 관광,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낳는 것 외에 시민 생활의 질 향상에 공헌한다는 기대를 언급했다.
덧붙여 「오션 시티」는 Vinhomes가 다루는 도시구 「빈홈즈 오션 파크(Vinhomes Ocean Park)」의 1, 2, 3을 일체화 하는 오션 시티는 1200ha의 광대한 용지에 걸쳐 20만명의 주민이 사는 메가 신도시구가 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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