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근 주식 및 외환(금융)시장 동향
- 9월에도 기준금리를 8%로 유지하기로 결정 -
- 동화가 평가절하 되며 달러 당 VND 18,932의 새로운 환율이 적용 -
- 8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81억달러 -
□ 베트남, 1-8월 주식시장
○ 지난 8.20일 베트남 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예상치 못한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연달아 하락세를 보였으며, 동화가 평가절하 되며 달러 당 VND 18,932의 새로운 환율이 적용된 8.18일(수) 증시는 전일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호찌민시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세를 이어감
○ 베트남 주식시장은 지속적인 과다공급 염려와 투기 종목들의 거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중반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중 발표된 CPI와 무역적자폭은 비교적 긍정적인 수치였지만 투자 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지는 못했고, 8.25(수)일 1년 최저치(423.89)를 기록하며 폭락함
베트남 월별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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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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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
481.96 |
496.91 |
499.24 |
542.37 |
512.99 |
507.14 |
493.91 |
42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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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X |
160.35 |
162.43 |
160.55 |
179.69 |
166.71 |
158.81 |
153.33 |
118.28 |
2009년 12월 31일 : VN-index 494.77. HNX-index 168.17
○ 7월 호찌민 인덱스는 외화부채, 무역적자 등의 불안한 거시경제 지표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5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마감하였으며, 기대치를 웃도는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보다 거시경제 지표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강한 영향을 미쳤으나, 7.28일(목) Fitch의 베트남 신용등급 강등 소식은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보임
○ 호치민 주가지수는 6.25일, 금요일의 페닉주식들의 회복세로 인해 목요일까지의 하강 속도를 조금 늦추며 503.65로 마감함
○ 5월 급락했던 주식시장은 주초부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완만한 상승세로 나타남에 따라 중장기 유동성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였으나, 한반도 긴장 고조와 스페인 저축은행 부실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동반 폭락하면서 베트남 투자자들 역시 관망세로 돌아섬
○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긍정적인 수준으로 발표됐지만 유동성 개선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인 투자자들의 기대가 확대되면서 유럽발 악재와 4월 경상수지적자 악화 소식도 불구하고 양 주식시장은 다시 상승세로 돌
○ 3월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의 움직임을 이어갔으며, 유동성 향상에 대한 별다른 희소식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순매수/순매도를 하루하루 바꾸어 가는 모습을 보임
○ 2월 지난 주 보합세로 장을 마감한 시장은 기술적으로 8일, 21일 및 50일 이동평균선에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투자자의 매수의도가 강해짐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하노이, 호치민 양 주식시장이 화요일 소폭의 하락을 보였지만 늘어난 거래량과 높은 회전율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달이었음
□ 베트남, 1-8월 금융 및 외환시장
○ 8월 베트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3% 상승하였으며, 교육분야가 1.29% 상승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식품과 레스토랑 서비스 분야가 각각 0.67%, 0.1% 상승하였고, 이번 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기름값 상승이나 동화 평가절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다음달 물가지수에는 이 변수들이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통계국 관계자는 분석함
○ 8월 베트남 무역적자는 $900mn으로, 8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8.16bn이라고 통계국은 발표하였으며, 8월 한달 간 수입액은 $6.9bn으로 지난달 대비 1.53% 감소했으며 8개월간 총 수입액은 $52.68bn으로 나타남
동화 환율
기준환율(VN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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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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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
18,469 |
19,050 |
19,080 |
18,930 |
18,960 |
18,980 |
19,098 |
19,480 |
|
기준 환율 |
17,941 |
18,544 |
18,544 |
18,544 |
18,544 |
18,544 |
18,544 |
18,932 |
○ 베트남 중앙은행은 화요일(8.17) 기준환율를 달러 당 VND18,544에서 VND18,932로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수요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번 인상은 무역적자폭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올 해 7월말까지 베트남 무역 적자는 $7.44bn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거의 두 배로 늘어났다. 앞서 중앙은행은 달러 대비 동화 가치를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에 각각 5.4%, 3.4%씩 절하한 바 있음
○ 베트남 중앙은행은 9월에도 기준금리를 8%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해 12월부터 10개월 째 8%를 유지하게 됨
○ 8월 시중은행들이 달러화 확보를 위해 달러화 예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추세이며, ACB(Asia Commercial JS Bank)는 최근 1~9개월 예금에 대해 0.15%~0.2% 인상한 3.65%~4.4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Eximbank도 최대 4.4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고, SeABank는 1개월 예금은 4.2%, 6개월 금리는 5.1%로 인상한 바 있으며, 은행들은 단순히 금리를 인상하는 것 뿐 아니라, 가산금리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달러화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임
○ 7월 신용평가 회사 Fitch는 29일 해외부채와 은행 시스템의 취약성 등을 언급하며 베트남 국가 등급을 B+로 하락시켰으며, 작년 6월 BB에서 BB-로 강등한 후 1년 만에 추가 강등이 일어났으나, 이로 인한 베트남 외환시장에의 즉각적인 충격은 없었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은 투자 적격등급에서 4단계나 아래 등급을 부여 받게 되었으며, 동남아에서 베트남의 경쟁 국가로 여겨지는 인도네시아 보다 3등급, 필리핀 보다 2등급 아래에 놓이게 됨
○ 6월 베트남 외환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중앙은행 외화 담당 관료가 말하였으며, 2월 중반 동화의 평가절하를 실시한 이후 환율은 달러 당 18,544 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1분기 베트남의 외환보유고는 2bn 달러 증가했고, World Bank는 베트남의 올해 외환보유고는 17.5bn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함 (작년 외환 보유고는 15.2bn 달러)
○ 6월 베트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0.22% 상승하여 지난달의 0.27% 에 비해 완화된 수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의 0.14% 상승에 이어 세 달 연속 소비자 물가지수가 안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베트남 중앙은행은 발표함
○ 5월 Vietinbank가 VND6tn 수준의 2년 만기 채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채권은 첫 번째 연도에 12.5%의 표시이자율을 가지고 두 번째 연도부터는 변동금리를 따를 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5월 초 중앙은행으로부터 7월 신주 발행을 통해 증자하는 계획을 승인 받은 Vietinbank는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과 캐나다의 Bank of Nova Scotia에게 각각 10%와 25%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을 가짐
○ 4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5월 기준금리를 기존의 8%로 동결시킬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11월 기준금리 인상조치를 단행했던 중앙은행은 6개월 연속 8%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대되면서 베트남 내/외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상조치가 단행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 인하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임
○ 3월 베트남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여신기관이 2010년 1/4분기 동안 연초 대비 0.77% 상승한 VND608tn의 예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출은 0.37% 늘어난 VND562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화예금이 4.19% 상승한 가운데 동화예금은 0.54% 감소함
○ 호찌민시 통계청에서 발표한 2월 달 사회경제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기발행된 대출(outstanding loan) 총액이 VND701.2tn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3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화표시 대출금액이 총액의 24.4%를 차지해, 전년동기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동화 대출 금액은 전년대비 42.8% 가량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밝혔고, 장기 대출금액은 전년대비 34.7% 늘어나 총액의 41.8%를 차지했고, 단기 대출금액은 전년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 말 기준으로 호찌민시의 총 자본액(Capital mobilization)은 전년대비 29.1% 증가한 VND785.3tn에 달했고 이 가운데 29.9%가 외화표시 예금인 것으로 나타남
□ 시사점 및 전망
○ 베트남 주식시장은 8월 현재 지속적인 과다공급 염려와 투기 종목들의 거품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중반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임 주중 발표된 CPI와 무역적자폭은 비교적 긍정적인 수치였지만 투자 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지는 못했고, 화요일과 수요일 연이어 1년 최저치(423.89)를 기록하며 폭락함
○ 외화부채, 무역적자 등의 불안한 거시경제 지표가 분위기를 주도하며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보다 거시경제 지표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강한 영향을 미쳤으나, 7.28일(목) Fitch의 베트남 신용등급을 강등함
○ 8월 베트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3% 상승함 교육분야가 1.29% 상승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식품과 레스토랑 서비스 분야가 각각 0.67%, 0.1% 상승하였고, 이번 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기름값 상승이나 동화 평가절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다음달 물가지수에는 이 변수들이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통계국 관계자는 분석함
○ 8월 베트남 무역적자는 $900mn으로, 8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8.16bn이라고 통계국은 발표하였으며, 8월 한달 간 수입액은 $6.9bn으로 지난달 대비 1.53% 감소했으며 8개월간 총 수입액은 $52.68bn으로 나타났고, 품목별로 보면 기계장비 $8.548bn, 석유제품 $4.365bn, 철강 $3.705bn, 직물 $3.416bn, 컴퓨터 등 전자제품 $3.012bn 등이 수입품목 상위로 나타났으며, 8월 수출액은 $6bn, 8개월간 누적 수출액은 $44.52bn이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 $6.895bn, 크루드 오일 $3.313bn, 신발류 $3.221, 해산물 $2.918, 쌀 $2.358 등이 상위에 올랐고, 산업무역부에 의하면 올 해 예상 수출액은 $67bn, 수입액은 $81bn으로 약 $14bn의 무역 적자가 예상되고, 2006년 ~ 2010년 사이 베트남은 평균 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기획투자부는 발표함
○ 베트남 중앙은행은 9월에도 기준금리를 8%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해 12월부터 10개월 째 8%를 유지하게 되었고, 시장 관계자는 연말까지 기준금리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며, 지난 2월부터 중장기 대출에 대해서는 기준금리와 연동하지 않고 개별 은행들이 각자 이자율을 정하도록 했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분석함
자료원 : 베트남 재정부, 호찌민 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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