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자력 전문 사이트 월드 뉴클리어 뉴스(WNN)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닌투언(Ninh Thuan) 성에서 계획하고 있는 제1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Rosatom의 가압수 형 다음 세대로 "AES-2006"을 채용해 4기의 총 발전 용량을 80만킬로와트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1월 19~20일 호치민에서 열린 Rosatom 주최 회의에서 상세 정보가 발표됐다.
제1원전의 로형으로 적어도 처음 2기는 AES-2006 이다. 발전 용량 120만 kW로 기존 계획에 있던 "VVER-1000"에 대신함으로써 4개로 80만 kW의 증강이 된다. 이들 원전은 2017~23년에 턴키(Turnkey) 방식으로 건설. 러시아 재무부가 1번째 건설 자금 중 적어도 85%를 대출해 핵 연료의 공급과 사용 후 연료의 매입도 러시아 측이 맡는다.
원전 가동에 대비해 베트남 학생, 대학원생 344명이 현재 러시아에 유학 중이며 기술자 150명이 로스토프 원전에서 연수 중이다. 이 원전에서는 현재 2기의 VVER-1000형 원전이 가동하고, 다시 2기 건설이 최종 단계다.
로스 아톰과 베트남 원자력 연구소(VINATOM)는 공동으로 원자력 과학 기술 센터(CNEST)을 설립 중으로 이것이 남부의 동나이 연구 센터, 북부의 하노이 공과 대학 부속 원자력 기술 연구소 등 베트남의 원자력 연구 개발을 조정한다. 첫 사업의 하나는 아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8년 10월부터 가동 예정의 출력 1만 5000kW의 연구로 건설.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자 연수의 장소로, 동남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도 오픈 시설로 CNEST는 또 달랏 연구로도 관할한다.
하노이 공과 대학에는 대중에게 원자력 정보 센터가 설치된. 로스 아톰은 같은 센터를 러시아 20개 도시, 방글라데시, 터키등 여러 도시에 설치했으며 이를 모델로 삼았다.
일본의 수주가 정해져 있는 닌투언 제2원전은 제1 원전 지구에서 약 20km 북동쪽 캄란만 빈 하이 지구에 소재. 현재,로형의 선정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전력 업체 9개사와 원전 업체 3곳 등이 출자하는 국제 원자력 개발(JINED)이 베트남 전력 공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역시 건설 비용의 85%를 JINED가 담당 하기로 2012년 1월 베트남과 일본간 협정이 맺어져 일본 측은 약 1000명의 기술자를 훈련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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