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VNA)은 18일 베트 컴 뱅크(Vietcombank)사이와에 새로운 항공기 구입에 따른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액은 1억 6000만 USD이다.
이 계약의 체결로 VNA는 2015년 중에 새로운 항공기 18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보잉(Boeing)사로부터 보잉 B787-9기종을 8대, 프랑스 에어 버스(Airbus)사로부터 에어 버스 A350-900 XWB기종을 10기 구입한다. 이들 항공기는 각각 최첨단 자재 및 고도의 기술을 이용해 제조되고 있어 비용이나 필요 연료의 대폭 삭감이 가능해 VNA의 국제선의 전개에서 전략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NA는 현재 항공기 83대를 소유했으며 2015년까지 101대, 2020년까지 150대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가로 26대를 도입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11월 15일에는 에어 버스사에서 구입한 에어 버스 A321기(기체 번호:VN-A612)이 하노이시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 착륙했다.
또한 VCB는 11월에 실시된 VNA의 신규 주식 공개(IPO)에서 VNA의 주식을 취득해 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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