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의 주요 공항으로서 구상되고 있는 동나이 롱탄 국제 공항 건설에 대해 베트남 운수 장관 주재로 24일 열린 운수성와 관계 기관 회의에서 사업비를 종전보다 15% 정도가 줄인 새 계획안이 확정괬다고 25일자 VN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신공항 건설 사업주로 꼽히는 베트남 항공 총공사(ACV)의 회장이 제1기 공사로 지금까지 2개로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활주로를 1개로 줄이는 것을 제안. 제1기 사업비를 12억 달러 정도 축소하여 65억 9,800만 미국 달러로 하기로 합의를 얻었다.
국방성 관리 하에 있던 용지에 대한 보상을 그만 두는 등 약 4조동(1억 9,000만 미 달러) 줄이는데도 성공했다고 한다.
가을 국회 제출용으로 교통성이 내놓은 계획 안에서는 활주로 2개와 윙 2개의 터미널을 건설하여 개항에 이르는 제1기(2025년까지)의 사업비는 78억 미국 달러 가량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공운 관리 총 공사의 사장에 따르면 활주로 1개라도 연간 25만 4,000회 이착륙이 가능해 1편당 평균 150명이 탑승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3,800만명을 처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장은 또 "일본의 간사이 국제 공항 활주로 1개로 개항하고 이후 확장한 대규모 공항이 여럿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계획안은 26일 정부가 국회 상무 위원회에 제출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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