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사(Brand Finance)는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를 수치화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The most valuable Vietnamese brands of 2015)"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비나밀크Vinamilk)가 11억 3700만 USD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다.
Brand Finance가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랭킹은 ◇ 제품 가치의 증가 가능성, ◇ 고객의 구매 결정에 대한 영향, ◇ 브랜드 구축 비용, ◇ 주식 시장 시가 총액 ◇ 수익성의 지표를 USD로 환산하고 단계화한 것이다.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톱 10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USD 환산한 브랜드 가치.
1위:Vinamilk(11억 3700만 USD)
2위:Viettel Telecom(5억 8000만 USD)
3위: Vinhomes(3억 4300만 USD)
4위:Mobifone(3억 0600만 USD)
5위:PV Gas(2억 8800만 USD)
6위:FPT Holdings(2억 3900만 USD)
7위:Vietinbank(1억 9700만 USD)
8위:Vinaphone(1억 9300만 USD)
9위:BIDV(1억 7600만 USD)
10위:Vietcombank(1억 5700만 USD)
톱 10중 통신 분야의 기업과 은행이 7할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평가에서는 비나밀크가 최고인 "AAA-"이어 빙홈즈 및 FPT가 "AA+"로 등급이 매겨진다.
톱 50의 가치 총액은 55억 USD였지만,"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0"에 든 기업들과 비교하면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이 랭킹에 따르면 태국 석유 공사(PTT)의 브랜드 가치는 36억 USD, 싱가포르의 DBS Bank은 44억 USD, 말레이시아 Petronas는 94억 USD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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