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저가 항공 비엣 젯 에어(Vietjet Air)는 10일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에어 쇼 2015(Dubai Airshow 2015)"에서 프랑스 에어 버스(Airbus)간에 A321기 30대의 추가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비엣 젯 에어가 발주한 기체는 기존 모델의 A321ceo형기 9대와 개량 모델의 A321neo형기 21기로 계약액은 36억 USD로 2016년 말부터 2020년까지 매년 8~12대씩 인도 받을 계획이다.
비엣 젯 항공은 2014년 에어 버스 간에 항공기 100대의 구입·리스 계약을 체결. 계약 액수는 91억 USD에 이르고 그 해 11월에 그 첫 번째의 기체 인도를 받았다. 또 올해 6월에도, 에어 버스 A321기 6대의 추가 구입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액은 6억 8200만 USD이다.
비엣 젯 에어는 현재 A320기 및 A321기 총 29대를 보유하고 국내선 35개 노선과 싱가포르,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미얀마에 대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추가 되는 30대를 포함하면 이 회사가 에어 버스에 발주한 항공기는 모두 99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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