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트럭 제조 업체인 국유 베트남 자동차 공업 종합 회사(비나 모터)은 최근 국가가 보유한 이 회사 97%의 주식 매각 실시에 다시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가 승인한 매각 계획에 따르면 비나 모터는 정부 보유 8558만주를 대규모로 일괄 입찰 형태로 최저 응찰 가격은 1조 2500억동(5483만달러). 응찰하는 투자가는 자동차 업계 외국 기업도 인정하지만 9260억동(4062만달러)이상의 주주 자본을 가진 누적 손실이 없는 기업이 해당 된다. 또 구입한 주식은 5년간 양도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비나 모터는 지난해 3월에 주식을 신규 공개하는 국가 보유 주식 51%의 매각을 계획했지만 매각은 3.1%에 그쳤다. 이 때문에 교통부는 일괄 매각을 계획했으나 국가 증권 위원회가 이달 중순에 일괄 매각 규정을 마련할 때까지 계획 실시를 미루고 있었다. 정부는 최근 국유 기업의 주식 매각에 대해서 사업 재편의 능력과 의지가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어 일괄 매각 방침으로 변환하고 있다.
비나 모터는 자회사 19개, 합작 18곳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국내의 버스와 소형 트럭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2014년 결산에선 704억동(308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4배의 이익을 냈다. 2015년 매출 전망은 8710억동(3821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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